수능 예비소집일 시간만 알고 장소를 잘못 찾아가는 분들도 있습니다. 재수생의 경우는 더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정보를 통해 수능 예비소집일 대표질문 TOP 7에 대한 답을 확인하시고 예비소집일 불참을 다시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1. 수능 예비소집일 시간은?
2022 수능일(18일) 하루 전인 17일에 오전 10시에서 오후 1시 사이에 도착하면 됩니다. 예비소집일에 늦을 것 같다면 응시하는 지역의 교육청에 문의하세요. 연락처는 가장 아래에 첨부되어 있습니다.
2. 수능 예비소집일 장소는?
주의하셔야 합니다. 수능 예비소집 장소와 수험표를 수령하는 곳은 다를 수도 같을 수도 있습니다. 올해 첫 수능 수험자는 모교에서 수령하면 됩니다. 재수생은 원서를 접수한 관할 교육지원청에서 지정한 장소(학교)에서 수령할 수 있습니다.
3. 수험표 대리수령 될까요?
가능합니다. 단 직계가족에 한해 가능합니다. 직계가족이라는 증빙을 위해 대리인 신분증, 수험생 신분증 사본, 가족관계 증명서를 준비해야 합니다.
4. 수험표 훼손·분실했다면?
재발급받으면 됩니다. 다만 수능 당일 응시하는 학교 시험장 관리 본부에 오전 7시 30분 이전까지 응시원서에 사용한 동일한 사진을 제출하여 재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수험표 분실하지 마세요.
5. 수능 예비소집일 불참?
됩니다. 가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예비소집을 하는 이유가 있겠죠. 판단은 이 정보를 확인하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6. 코로나 증상이 의심된다면?
가까운 보건소 방문하세요. 수험생은 프리패스입니다. 대기 없이 바로 검사받을 수 있습니다. 보건소 근무시간이 걱정되신다면 걱정 마세요. 수능 전날은 오후 10시까지 근무가 아닌 보건소에 도착만 하면 검사는 가능합니다. 그리고 코로나 진단을 받아도 격리된 공간에서 수능 응시는 가능합니다.
7. 수능 당일 준비물은?
2가지입니다. 첫쨰, 신분증(여권, 주민등록증 등) 둘째, KF94 등급 이상의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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