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이지훈 결혼식 두번째 연기 코로나 때문이 아니다

by 카부자 2021. 10. 19.

이지훈과 미우라아냐네가 서로 마주보는 사진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

가수 이지훈의 결혼식 연기 소식이 다시 전해졌습니다. 다시라는 것은 이전에도 결혼식 연기가 있었다는 것인데요. 두 번 모두 결혼진 연기 이유를 코로나19 감염의 여파라고 밝혔습니다. 이진훈 또는 예비신부가 감염이 된 것이 아님에도 말이죠. 

 

 

 

첫번째 연기

이지훈(아내 미우라 아야네)은 지난 2021년 9월 27일 결혼식 공식 발표를 한 바 있습니다. 당시 사회적 거리두기를 정부가 격상함에 따라 예식장도 영향을 받았죠. 그리고 2021년 10월 18일로 결혼식 첫 번째 연기를 하게 됩니다. 

 

두 번째 연기

하지만 코로나 접종이 현재 70%를 넘어서기 직전까지는 감염자는 오히려 더 늘어나며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하지 못하고 더 연장하게 됩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아 다시 두 번째 결혼식 연기를 발표할 수밖에 없었을까요?

 

 

 

진짜 코로나 때문이야?

이지훈은 결혼식 발표 당시 코로나 19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한 사람을 통해 극복할 수 있는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났다며 결혼식을 소속사를 통해 공식 발표헀었죠. 하지만 아무리 코로나19라고는 하지만 2번의 결혼식 연기에 대해 루머들이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코로나19와 같은 상황속에서 다른 사람들은 결혼식을 축소해서라도 진행하는 경우가 있어 다른 이유가 있지 않겠냐는 것입니다. 

 

혼인신고를 마친상황

하지만 신속하게 이지훈과 소속사는 근거 없는 루머로 아내가 상처 받지 않도록 이지훈과 아야네는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인 부부관계임을 밝혔습니다. 카더라식 루머 양산에 대해 지양해 달라며 다른 원인에 의한 결혼식 연기가 아님을 명백히 밝힌다고 했습니다. 

 

이지훈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출연하며 신혼 일상을 대중들에게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생에 단 한 번뿐인 결혼식을 연예인이 아닌 아내를 위해 최소한의 정식 결혼식을 하고 싶다고 라디오를 통해 밝힌 바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