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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 리스 장기렌트 비용처리 유리할까?

by 카부자 2021. 12. 9.

비용처리가 당연히 유리합니다. 매출이 높다면 더욱 유리합니다. 사업자, 법인으로 장기렌트 VS 리스 차이는 있을까요? 납부할 세액 계산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정보를 확인한다면 모든 해답을 얻어 가실 수 있습니다.

 

 

 

비용처리 장기렌트 VS 리스 

세법상으로는 차이가 없습니다.

업무용 차량을 '장기 렌터카'로 운영을 하던, '리스'로 운용을 하던 비용 처리할 수 있는 금액이 같습니다. 하지만 (장기렌트, 리스) VS 개인 명의 차량을 운용하는 경우에는 적지 않은 금액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비용처리 개인 VS 장기렌트

납부할 세액 = 과세표준금액 * 세율 - 누진공제

2021 종합소득세 세율표 위에 납부한 세금 계산 산정방식 표시한 이미지
2021-종합소득세-세율표

 

위에 있는 표는 2021년 종합소득세 세율표입니다. 납부해야 하는 세액 계산방식에 따라 비용처리 여부에 따른 세금 차이를 확인하세요. 

 

예시)

  • 연 매출 1억 인 기업
  • 자동차 외  비용처리는 없다고 가정.
  • 장기렌트 또는 리스로 차량을 운용 시 납부세액
  • 개인명의로 운용 시 납부세액

 

  1. 장기렌트, 리스 2. 개인명의
총매출 1억 1억
비용처리 O X
필요경비 1,500만원 X
과세표준금액 8,500만원 1억
세율 24% 35%
누진공제 522만원 1,490만원
납부할 세액 1,518만원 2,010만원
세액 차이 492만원

 

 

업무용 자동차 최대 공제액은?

비용처리 연 최대 1500만 원.   

장기렌트 · 리스로 업무용 자동차를 운용할 경우 연간 약 500만 원의 세금을 절약할 수 있는 이유는 비용처리 때문입니다. 총 1,500만 원(감가상각비 800만 원, 운행 유지비 700만 원)의 최대 공제액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비용처리로 과세표준 구간이 내려간다면 세율과 누진 공제되는 금액이 다르게 적용됩니다. 꿀팁을 하나 알려드립니다. 업무용 운행일지를 작성하세요. 운행 유지비 최대한도인 700만 원과 상관없이 전액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 비용처리 장기렌트 VS 리스 : 세법상 차이 없다. 
  • 장기렌트 및 리스  VS 리스 : 비용처리 때문에 차이 있다. 
  • 비용처리받기 위해 장기 렌트할 필요는 없다. 
  • 업무용 차량이 필요하다면 개인 명의로 운용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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