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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최영아 뒤집어진 상황 디스패치 재보도

by 카부자 2021. 10. 27.

최영아가 한손으로 턱을 받치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
최영아

 

김선호 디스패치는 전 여친의 실명(최영아)까지 언급하며 17일 만에 이혼한 돌싱녀, 과거 기상캐스터 경력까지 폭로. 지금까지 알려진 내용은 최영아가 김선호가 낙태를 종용했다며 폭로. 김선호 인정 및 사과하며 모든 방송 하자. 그런데..

 

 

 

디스패치 김선호 옹호

최영아가 폭로한 내용을 디스패치가 보도. 그런데 취재 과정에서 쌓이는 의구심. 디스패치의 박혜진 · 정태윤 기자는 더 이상의 부풀리 기식 기사화를 자제해달라며 최영아 씨에게 해명을 요구하면서 되묻는 상황입니다. 

 

  • 2019년 말 최영아는 김선호와 첫 만남
  • 2020년 3월 교제를 시작하고 얼마 뒤 돌싱 고백
  • 최선호 결정은 연인관계 지속하기로 결정

 

여기까지 정리하면 최영아는 첫 만남에서 교제하기 까지 돌싱이라는 사실을 교제 이후 고백했고 최선호는 지인들에게 사람이 좋으니 부모님이 걱정하시겠지만 만나겠다입니다. 최선호의 인성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죠. 

 

 

호빠 죽순이 최영아

연애를 시작한 이후 최선호와 지인과의 카톡 내용에서 남자와의 만남을 여러 명과 가진 정황이 있어 최선호가 해명을 요구하면 일적으로 만난 자리라며 설명을 하는데 A 씨에 대해 물으면 몰랐던 B 씨에 대해 이야기하는 등 말의 앞뒤가 맞지 않았다고 해요. 거짓말을 밥먹듯이 한 거죠. 

 

 

 

최선호가 좋아하지만 결말이 보인다며 이별을 통보하자 장문의 사과 문자를 발송합니다. 최선호는 거짓말이 계속 반복될 것이라는 것을 알지만 맘이 약해져 용서를 하고 교제를 이어갑니다. 

 

 

낙태 통보 후 돌아온 쓰레기 답변? 

최영아가 폭로한 내용 중에는 2020년 7월 24일 김선호에게 임신 사실을 알렸는데 자신의 향후 연예인 생명과 부모님까지 거론하며 낙태를 종용하였다는 것이죠. 그 대화 내용을 카톡 캡처로 제시하면서 말이죠. 대중들은 설마헀으나 카톡이 공개되고 이후 김선호가 인정하고 사과하면서 사실로 받아들였던 것입니다.  

 

최영아 씨가 폭로한 내용과 지인은 이야기하는 내용이 상반됩니다. 김선호와 임신 사실에 대해서 대화를 나눈 지인이 설명하는 내용은 이렇습니다. 최선호는 최영아에게 축복받을 일이라며 위로했다고 합니다. 

 

최선호의 지인은 실제 김선호와 최영아와 함께 낙태를 하는 병원을 동행한 사람입니다. 자신은 차량에서 기다리고 있었고 예정된 시간보다 늦게 내려온 둘 모두 눈이 퉁퉁 부어 있었다고 합니다. 양당사자 간 합의하에 낙태를 결정했다고 하며 그 이유로 최선호는 지인이 최영아와 함께 병원으로 향하는 사인 평소 요리도 못하는 사람이 미역국을 직접 끓이기 위해 준비를 하러 갔다고 해요.  

 

 

낙태후 버렸다고?

김선호는 돌싱이라는 사실은 부모님께 알리진 못했지만 여자 친구로 소개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최영아 씨가 폭로한 내용 중에는 김선호가 이렇게 제안을 했다고 주장합니다.

 

낙태를 하면 자신과의 미래를 약속하며 결혼을 전제로 부모님께 소개하기로 약속까지 했는데 그것이 거짓입니다. 이 주장을 한 당시 최영아는 이미 최선호가 부모님에게 여자 친구로 소개한 것으로 말의 앞뒤가 맞지 않게 됩니다. 낙태 후 그는 스케줄이 끝나면 낙태를 한 최영아를 위해 미역국을 2주 동안 직접 끓여 주었다고 합니다. 

 

 

남자선호사상 최영아

낙태 후 달라진 김선호의 태도를 폭로한 최영아는 한결같았습니다. 복잡한 남자관계라기보다는 '남아'가 아닌 '남자 선호 사상'이 깃들어 호빠 죽숙이였던 점. 명품백을 또 좋아했나 봅니다. 물론 700만 원이 넘는 가방은 내 돈 내산이었죠. 나중에 700만 원을 입금은 해주었지만 말이죠.  그리고 이 가방은 낙태한 7월이 지나고 그해 12월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산 것이라고 합니다. 

 

최영아의 씀씀이는 김선호 지인이 아닌 최영아 지인을 통해서도 확인되었습니다. 교제 과정에서 모든 비용은 김선호가 부담하였고 최영아 지인은 김선호에 대한 휴대폰과 문자, 인스타 DM을 수시로 확인하는 등 집착이 심했으며 김선호가 인기를 얻자 자신을 떠나갈 것을 두려워 헀다고 합니다. 그와 함께하기 위해 그를 끌어 내려서 말이죠. 연예인으로서 생명이 끝나면 자신 곁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그리고 실천이 되었죠. 김선호가 이 폭로로 광고 위약금으로 물어야 하는 돈만 30억 원 이상입니다.  

 

 

 

최영아는 17일 만에 이혼합니다. 그리고 이혼을 하면서 돈을 요구합니다. 전남편이 말하는 최영아는 이혼 과정 중에도 집에 소위 호스트빠(호빠) 남성은 물론 결혼 전에도 받던 스폰서가 집을 드나드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급히 이혼을 하면서 짐을 가지로 가기 위해 집에 들어갔는데 CCTV를 설치해놓았다고 해요. 영상이 저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하드를 날름 가져와서 열어보니 그런 영상들이 확인된 거죠. 

 

최영아는 이혼 중에도 성형수술은 물론 헤픈 씀씀이는 여전했다고 합니다. 소송 중에 판사에게 어필하기 위해 어제까지 돈 내놓으라고 하다가 거지꼴을 하고 와서는 '전 아무것도 몰라요. 경제적으로 궁핍한 불쌍한 여자예요. 이혼은 약속이라며 이혼을 원치 않아요.'라며 코스프레를 헀다는 것이죠. 그리고 남편이 그 영상 제출하자 판사는 어이가 없겠죠. 바로 이혼 확정.

 

 

결론

  • 최선호가 인정한 것은 최영아 교제, 낙태, 헤어짐 
  • 최영아가 폭로한 것은 (돌싱녀 숨기고) 교제, 낙태(강요), 이별통보 

 

최영아가 폭로하고 최선호가 인정하니까 최영아가 주장하는 내용도 모두 사실인 것처럼 되어버린 듯합니다. 하지만 최영아의 실체를 알고 보면 어떤 누가 만남을 이어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최선호는 양당사자끼리 합의로 낙태는 했지만 연애와 낙태한 자신의 여자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은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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